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FC 코리아 (문단 편집) == 피해 사례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JazzyDynamicTypicalBoundary, 합의사항1=김영권의 사례를 삭제하지 않기, 토론주소2=OssifiedSneakyCageyPlot, 합의사항2=손흥민 혹사 논란과 김학범의 언론플레이는 제외하기)] * [[임국찬]]: [[1970 FIFA 월드컵 멕시코|1970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중 호주전에서 [[이회택]]이 얻어낸 PK를 실축한 뒤 우리나라의 본선 진출이 좌절되자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00528/28670957/1|모든 비난을 혼자 뒤집어쓰고 견디다 못해 미국으로 이민을 갔다.]][* 미국에서는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130967|뉴욕한인축구협회장을 역임]]하는 등 한인 사회에 공헌했고, 2002년 한일 월드컵 때는 한국의 조별리그 상대였던 미국 축구대표 팀 정보를 알려주기도 했고, 2006년 독일 월드컵 때는 미국 교민 응원단과 함께 독일 현지에서 한국 팀을 응원했다.] * [[오연교]]: [[1986 FIFA 월드컵 멕시코|1986년 FIFA 월드컵]] 당시 주전 골키퍼로 활동했으나,[[http://www.donga.com/news/View?gid=88474673&date=20180201|불가리아전]] 및 [[https://news.joins.com/article/2054135|이탈리아전]]에서의 펀칭 미스로 실점 빌미를 제공했고, 우리나라의 16강 진출이 좌절되면서 [[조병득]] 대신 오연교를 기용한 [[김정남(축구인)|김정남]] 감독과 함께 비난을 받았다.[* 김정남 감독이 오연교를 기용한 이유에 대해서는 [[https://sports.v.daum.net/v/20100611110725396|이 블로그 글]]이 비교적 상세하게 기술하고 있으나, 같은 [[유공 코끼리]] 소속이었다는 사실에 바탕한 의혹이 있었다.] [[https://ikfhs.tistory.com/entry/K리그레전드-오연교|스트레스성 간경화]]에 이은 [[https://news.joins.com/article/2290031|간암으로 별세했다]]. * [[황선홍]]: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년 FIFA 월드컵]] 조별 리그 중 볼리비아전에서 득점 기회를 여러 차례 놓쳤고 우리나라의 16강 진출이 실패하자 팬들로부터 집중적인 지탄을 받았다. [[http://www.sports-g.com/2017/08/15/김현회-이동국-말년의-황선홍-될-기회-왔다|당시에 인터넷이 없어서 다행일 정도라고 밝혔다.]] 다행히 [[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에서의 활약으로 명예회복에 성공한다.[* 황선홍은 현역 시절을 회상하면서 단군 이래로 가장 욕을 많이 먹은 사람이 자신이라고 얘기했다.] * [[최인영]]: [[1994 FIFA 월드컵 미국|1994년 FIFA 월드컵]] 조별 리그 중 독일전에서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6281690392666|전반에 3실점을 허용했고]], 특히 3번째 실점 장면에서의 실수로 인해 월드컵이 끝난 이후 황선홍과 함께 가장 많은 비난을 받았고 [[최인영#s-5|자녀까지 피해를 받았다]]. 이 경기가 그의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였기 때문에 불명예스럽게 국가대표에서 은퇴했다. * [[고정운]]: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중 [[도쿄 대첩(축구)|한일전]]에서 선제골 실점 빌미를 제공한 데에 따른 비난을 받았고, [[https://news.joins.com/article/3535642|이에 영향을 받은 슬럼프]]로 본선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 [[하석주]]: [[1998 FIFA 월드컵 프랑스|1998년 FIFA 월드컵]] 조별 리그 중 [[차범근호/1998 FIFA 월드컵 프랑스#s-3|멕시코전]]에서 선제골을 넣었으나 득점한지 3분 만에 퇴장을 당하며 한국 팀이 1:3으로 패배하자 이후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806260020912400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8-06-26&officeId=00020&pageNo=24&printNo=23917&publishType=00010|''''하'''나 넣으면 '''석'''점 '''주'''는 선수']]가 그의 별명이 되었다. 하석주는 이 경기로 매우 큰 죄책감을 가지게 되었고 [[https://news.joins.com/article/22739299|차범근 감독을 피해 다녔다고 한다. 이후 2018년 20년만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차범근 감독과 재회 하였다.]] * [[거스 히딩크]]: [[2001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한국·일본|2001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조별 리그의 [[히딩크호/2001년#s-5.2|프랑스전]]과 [[히딩크호/2001년#s-6.1|체코와의 평가전]]에서 5:0으로 패하자 언론들과 FC 코리아에게 [[https://news.joins.com/article/4442829|오대영]]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그리고 그들의 주요 타겟인 [[파울루 벤투]]를 지지해주는 인터뷰를 하자, 그놈의 히딩크식 축구를 하라던 FC코리아들이 히딩크를 구시대 퇴물 취급하는 인지부조화를 일으키기도 하였다. * [[신문선]]: [[2006 FIFA 월드컵 독일|2006년 FIFA 월드컵]] 조별 리그 중 스위스전의 해설 위원을 맡았는데 우리나라의 두 번째 실점 장면에서 온사이드가 맞다는 정확한 해설[* 이후 국제축구연맹(FIFA), 아시아축구연맹(AFC), 대한축구협회 심판위원회 모두 문제되었던 상황이 오프사이드가 아닌 것으로 결론지었다.]을 했으나 오프사이드라고 오인한 시청자 다수의 감정을 건드렸다는 이유로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060708/8327183/1|대회 기간 중 귀국 조치를 당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10117125000005|이후 2011년이 되어서야 방송에 복귀했다]]. * [[허정무]]: 2007년 12월 선임 당시 [[https://www.nocutnews.co.kr/news/384798|외국인 감독 선임 불발에 대한 비난 여론]]이 거셌고,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2010년 FIFA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최초의 원정 16강을 달성했음에도 불구하고 [[https://www.hankyung.com/sports/article/2010062437001|4강도 넘볼 수 있다]]는 [[근자감]]과 [[설레발]]에 들떠 있던 FC 코리아의 비난을 받았다. 이들은 16강이라는 결과물도 선수들에만 의지했다는 일명 '선수빨'이라고 폄하했다. 그러나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멤버인 [[박지성]], [[이영표]], [[김남일]] 등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발탁했던 인물이 바로 1기 시절 허정무 감독이었다. 2010년 월드컵을 포함한 2기 시절에도 유망주 나이인 [[양박쌍용|쌍용]]을 중용했고, 주전 라인업이나 최종 엔트리에는 들지 못했지만 [[김보경(축구선수)|김보경]], [[김신욱]], [[구자철]], [[이근호]] 등을 발탁했다. 이들은 허정무 감독이 떠난 이후에도 한국축구를 이끄는 주축이 되었으며, '''허카우터'''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선수 선발 능력 만큼은 논란의 여지가 없었다. 감독 본인의 능력으로 꾸린 선수단을 보고 선수빨이라 비하하는 것은 [[모순]]이다. 근데 사실 FC 코리아들이 가장 원하는 감독이 '''팀컬러 무시하고 최강의 해외파 멤버로만 23명 꽉 채우고 그 멤버들에게 맞춰서 어거지로 전술을 짜내는''' 감독인데, '''여기에 가장 가까운 게 허정무다.''' * [[염기훈]]: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년 FIFA 월드컵]] 중 아르헨티나전에서 득점 찬스를 놓친 이후 부정적 이미지로 고생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521772|"하루아침에 평가가 바뀌기는 힘들다. 시간이 흘러야 한다. 나는 7년이라는 시간 동안 노력했다"]]며 같은 처지의 후배들을 독려하기도 했다. * [[정성룡]]:[[2014 FIFA 월드컵 브라질|2014년 FIFA 월드컵]]의 알제리전에서 [[https://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11&aid=0000351613|부진한 모습을 보여]] 과거 좋은활약을 펼쳤던 [[2011 AFC 아시안컵 카타르|2011 AFC 아시안컵]], [[2012 런던올림픽]]의 활약까지 많은 억지 비난을 현재까지 받고있다. 이후 [[http://sports.donga.com/sports/article/all/20140701/64865822/1|그의 SNS 게시물과 면세점 쇼핑 사진]]에도 불필요한 비난이 쏟아졌다. * [[김영권]]: 2017년 8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의 이란전이 열리기 직전 [[http://sports.hankooki.com/lpage/soccer/201708/sp2017082318311498040.htm|중국화 논란]]에 이어서,[* '중국화'라는 단어는 중국 리그에서 뛰면 실력이 중국 선수 수준으로 떨어진다는 가설에서 비롯된 단어다.] 0:0 무승부 후 인터뷰에서 "관중들의 함성이 크다 보니 선수들끼리 소통하기가 매우 힘들었다"라는 [[https://news.joins.com/article/21896454|말실수]]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다행히 본선에서의 활약과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독일전]] 득점으로 [[https://www.hankyung.com/sports/article/201806286827H|까방권을 획득했다]].[* 이는 오히려 일반인들에 비해 팬덤을 중요시하는 골수 축구팬들로부터 시작된 비난을 A매치 활약 한 번으로 뒤집었다는 점에서 FC 코리아로 득을 본 사례라 볼 수도 있으나, FC 코리아가 말실수 당시에 가만히 있었을 리가 없다.] * [[고요한]]: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예선 중 우즈베키스탄전에서 부진한 경기력을 보였다는 FC 코리아의 주장과 함께 [[http://news.donga.com/Top/3/05/20170906/86191043/2|SNS 테러]]를 받았다. * [[김주영(1988)|김주영]]: 2018년 FIFA 월드컵에서의 본선 진출을 확정한 후 치른 러시아와의 평가전에서 [[https://news.joins.com/article/21993313|2분 사이에 자책골 2골]]을 넣어 비난을 받았다. 결국 수비수로는 한창 물이 오를 이른 나이에 [[https://www.fmkorea.com/best/2881676192|은퇴하고 정신과 치료]]를 받았다. * [[황의조]]: [[김학범]] 감독이 [[김학범호|2018년 아시안게임]]의 와일드카드에 [[석현준]] 대신 황의조를 선발하자 "연세대학교 출신이자 성남 FC를 지휘할 당시 제자였던 황의조를 선발해 병역 면제를 해주려는 것이 아니냐"며 [[https://sports.v.daum.net/v/gDdZRWZt60?f=p|인맥 축구의 수혜자라 비난받았다]].[* 당시 팬들은 석현준을 비롯하여 [[이강인]], [[백승호]], [[강현무]], [[김정호(축구선수)|김정호]], [[황기욱]] 등이 선발되지 않은 것을 문제삼았다. 2년 뒤 석현준의 병역 기피 사실이 드러나면서 석현준을 향한 옹호는 쏙 들어갔지만.] 그러나 FC 코리아의 주장과는 다르게 황의조는 압도적인 득점력을 보이며 득점왕을 차지하는 동시에 팀의 우승을 이끌어 [[https://www.yna.co.kr/view/AKR20180902001200007|논란을 일축시켰다]]. * [[장현수]]: [[울리 슈틸리케]]의 [[https://www.goal.com/kr/news/146/world-cup/2016/10/12/28390302/슈틸리케의-포지션-파괴-준비-없인-실패만-있다|풀백 변칙 기용]]으로 본래 포지션이 아닌 측면 수비를 맡은 탓에 여러 실수를 저지른 적이 있고, 이에 따른 비난 여론이 많던 차에[* 본래 포지션인 중앙 수비수로 전환한 뒤 [[신태용호/2017년/EAFF E-1 풋볼 챔피언십|2017년 동아시안컵]]에서는 [[https://news.joins.com/article/22211555|최우수 수비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전반적인 활약상이 좋았음에도 한일전에서 페널티킥을 허용했다는 이유로 비난은 계속되었다.]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FIFA 월드컵]] 조별 리그 중 [[https://www.yna.co.kr/view/AKR20180624017200007|스웨덴전, 멕시코전에서도 그의 실수들이 이어지자]] 그를 비난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29/2018062901510.html|260여건]]이나 올라왔다. 이후 청원과는 별개로 [[장현수 체육요원 봉사실적 서류 위조 사건|봉사활동 서류 조작]]으로 [[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868413.html|국가대표 자격을 영구 박탈당했다]]. * [[김민우(축구선수)|김민우]]: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FIFA 월드컵]] 조별 리그 중 스웨덴전에서 페널티킥을 내준 것에 대해 비난이 쏟아졌고,[* [[박주호]]와 [[홍철]]의 부상으로 어쩔 수 없이 주 포지션인 윙어/윙백이 아닌 4백의 풀백으로 출전한 결과였고, 장현수의 무리한 패스로 인한 위기 상황을 막기 위한 태클이었기에 장현수보다 비난은 덜 받았으나, [[http://imnews.imbc.com/news/2018/sports/article/4656739_22674.html|인터뷰]]에서 자책감을 표현했다.] [[김호곤]] 전 축구협회 부회장, 장현수 등과 함께 연세대 라인이라는 추측성 루머가 돌았다. 하지만 [[https://www.sports-g.com/2018/07/04/김현회-김민우가-연대-파벌로-대표팀에-뽑혔다|실상]]은 학교 측과 상의 없이 [[PSV 에인트호번]] 입단 테스트를 받은 것을 이유로 연대에서 퇴출되었고, 이 징계로 인해 오히려 연대 출신이었던 [[허정무]] 감독이 선임하지 않는 등 불이익을 받은 바 있다. * [[문선민]]: [[이청용]] 대신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FIFA 월드컵]]의 대표로 발탁된 것과 조별 리그 중 독일전에서 결정적인 찬스를 놓친 것을 [[https://sports.v.daum.net/v/20180703153400178|종이접기]]라고 비꼬았으나,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498854|축구협회]]와 [[http://sports.hankooki.com/lpage/moresports/201807/sp20180705053011145230.htm|스포츠]]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1806291513078134|기자들]]은 문선민 발탁을 대회의 가장 큰 성과로 평가했다. * [[신태용]]: [[2017년 히딩크 감독 선임 논란|관련 문서]] 참고. [[울리 슈틸리케]] 사임 이후 1년 남짓한 짧은 기간 동안 대표 팀을 맡아 2018년 FIFA 월드컵의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F조|죽음의 조]]에서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준수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6/19/2018061902101.html|트릭 발언에 따른 과도한 비난]]을 받았고[* 심지어 위에서 서술한 장현수와 김민우처럼 축구협회의 연세대 라인이 아니냐며 말도 안되는 비난도 받았었지만 정작 신태용은 [[영남대학교]] 출신이다.] 그 결과, [[http://www.spotvnews.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231608|언론 대응에 아쉬움이 있었다]]는 이유로 축구협회도 그를 연임시키지 않았다. * [[파울루 벤투]]: 부임 전부터 자신들의 눈높이에 미치지 않는다는 이유만으로 [[벤투호/선임 과정|선임과정]]은 찾아보지도 않고 [[http://19president.pa.go.kr/petitions/342213|청와대 홈페이지에 음모론을 기반으로 한 청원을 올리는]] 등 반대 여론을 조장했다. 이후에도 벤투 감독이 후방 [[빌드업]]을 중시하는 모습을 보이자 이전의 패싱 축구에 대한 [[조광래|안 좋은]] [[울리 슈틸리케|기억]]을 계기로 빌드업 자체에 [[https://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805|부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또한, "김승규 대신 조현우,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9/12/2019091200483.html|황인범 대신 이강인]]을 투입하라" 등 인기 선수의 기용을 강요하기도 했다. 또한 플랜B에 집착하면서 정작 진짜 플랜B를 들고 오면 아무리 안 중요한 경기도 플랜A로 싸우라며 까는 모순도 존재한다. [[https://m.dcinside.com/board/football_new7/3191945|잘 지적한 글]][[https://archive.ph/JlsK2|@]] 그러나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4년간 흔들리지 않고 뚝심있게 준비해온 소위 '빌드업 축구'로 원정 16강이라는 쾌거를 달성하면서, 벤투는 그동안 자신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던 언론과 몇몇 축구계 유명인사들, FC 코리아들에게 크게 한방 먹이게 되었다. * [[김민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3/27/2019032700989.html|유럽 진출 기회를 걷어차고 중국으로]] 갔다며 비난했으나[*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병역특례(예술체육요원)를 받은 것을 빌미로 한국 축구의 전체적인 성장을 위해 유럽에서 선진 축구를 받아들여야 한다는 취지의 [[https://news.joins.com/article/23304618|기사]]도 게재된 바 있다.] 본인이 직접 [[https://www.nocutnews.co.kr/news/5096639|유럽으로부터의 오퍼가 없었음]]을 밝혔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12/2019061200060.html|"내가 하기 나름"]]이라는 의연한 자세로 대처했다. 애초에 돈보다 성장을 중시하는 건 개인의 선택이지 의무가 아니다.[* 본인들부터 불안정하고 돈도 원래 받던 것보다 적게 받지만 자신을 계발할 수 있는 직장을 선택할 것인지, 비교적 안정적이면서 돈도 많이 주는 직장을 선택할 것인지 입장을 바꿔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이후 베이징에서 돈은 돈대로 챙기고 터키 리그를 거쳐 22-23 시즌 이적한 나폴리에서 부동의 주전으로 자리잡으며 유럽 최고 수준의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2023년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세계적인 빅클럽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까지 하면서 결과적으로 김민재의 중국행은 돈도 벌고 선수 나름대로도 유럽 스카우터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합리적 선택이었음이 증명되었다. * [[황인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sid1=all&arcid=0013389800&code=61161311|몇몇 경기에서 눈에 띄는 실수]]를 범하면서 "이강인을 대신 투입하라"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으나 [[http://osen.mt.co.kr/article/G1111222640|갖은 공수 지표 상 전술적 핵심]]에 있는 선수를 간단히 교체할 수는 없으며, 애초에 박스투박스나 레지스타로 뛰는 황인범의 자리에 공격형 미드필더인 이강인을 투입해서 더 나아질 거란 전망이 없다. 볼란치로 출전한 백승호도 패스를 받아줄 박스투박스 롤을 수행할 황인범이 없을 때는 심각하게 부진했다. 이후 유럽에서도 중상위권 수준에 위치한 러시아 리그로 이적해서 자신이 선호하는 포지션인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주전을 꿰차고 맹활약하자 FC 코리아가 원자단위로 까이는 실정이며, 축구 전문가들은 "황인범 역시 이강인 못지 않게 대한민국에서 매우 유니크한 스타일의 선수며, 세대교체 된 국가대표에서 이강인을 가장 잘 보좌할 수 있는 미드필더"로 평가하고 있고 실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두 선수가 경쟁은 커녕 오히려 서로 호흡이 아주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며 황인범을 빼고 이강인을 넣으라던 FC코리아들이 할 말을 잃게 만들었다. * [[김승규]]: 벤투 감독이 2018년 FIFA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조현우]]보다 중용하는 것에 불만을 가진 일부 팬들이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9061001500020|"빌드업은 조현우보다 낫지만 선방 능력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프레임]]을 씌우고 있으나,[* 이런 헛소문을 바탕으로 약팀을 상대할 때는 김승규, 강팀을 상대할 때는 조현우를 쓰자는 여론을 만드는 중이다.] 김승규는 국가대표 팀 처녀 발탁 시절부터 선방 능력 또한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고, 오히려 단점으로 지적되던 발밑 능력을 보완한 것이다. [[이천수]]가 유튜브에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sid1=all&arcid=0013182660&code=61161311|"다음 경기는 무조건 김승규가 선발"이라는 발언]]으로 논란에 기름을 부었으나, [[http://www.sportalkorea.com/news/view.php?gisa_uniq=2019033011210613&cp=da&gomb=1|벤투 감독은 평가전에서는 골키퍼를 로테이션으로 기용]]했다. 기록상으로 봐도 벤투 체제에서 김승규의 실점률이 조현우보다 낮은 상황에서 김승규가 무난하게 주전이 되어도 이상하지 않은데, 오히려 벤투 감독은 조현우를 각별하게 신경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 [[나상호]]: [[http://www.donga.com/news/List/article/all/20190911/97376565/1|유럽파보다 중용되어 "벤투의 양아들"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비난을 받고 있으나[* [[감스트]]의 [[http://www.hani.co.kr/arti/sports/soccer/887556.html|지상파 해설에서의 부적절한 발언]]도 이러한 여론에 바탕했다고 볼 수 있다.] 아시아 국가들과의 경기에서는 밀집수비 사이의 좁은 공간에서 볼 다루는 기술이 효과적이며 나상호는 기술적인 면에서 매우 좋은 선수라 납득이 가는 기용이다. 또한 투지있고 강한 압박을 즐기는 나상호같은 윙어를 다른 클럽에서는 찾아보기가 어렵다.[* 이후 2022 월드컵 우루과이전에서 박지성이 연상되는 헌신적 플레이로 수차례 기회를 만들어내며 신뢰의 근거를 증명했다. 되려 2차전 가나전에서 대신 나온 현 욕받이 권창훈이 너무 못해 평가가 더 올라갔다.] * [[정우영(1989)|정우영]]: 국가대표에서 꾸준히 좋은 활약을 보였고 [[http://sportsseoul.com/news/read/723719|빌드업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으나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39443|백패스 비율이 높다는 비난]]을 받고 있다. 이는 볼 배급을 전담하던 파트너 [[기성용]]의 대표 팀 은퇴 후 이를 대체할 확실한 파트너가 없는 상태에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3183124&code=61161311&sid1=spo|전술상 수비 부담이 증가]]한 탓이며, 패스를 받아줄 선수들의 움직임도 중요하다.[* 당장에 FC 코리아가 지겹게도 빨아주던 [[백승호]]조차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 중앙 공미인 [[권창훈]]과 [[이강인]]이 수비 쪽으로 간격을 좁히지 않아 패스가 컷 당하거나 볼 소유가 제대로 안됐다. 그래 놓고 정우영이 부진할 땐 정우영 탓이고 백승호가 부진할 땐 감독 탓이라는 막말을 하고 있다.][* 특히 2022년 6월 A매치 기간 중 브라질, 칠레와의 경기에서 부진한 일 때문에 FC 코리아는 '''"아무나 세워도 정우영보다 잘한다"'''라며 깎아내리기 작업에 들어갔으나, 대체자로 나선 백승호가 둘보다 한 수 아래인 파라과이, 이집트 상대로도 더 최악인 모습을 보여주어 이들의 뇌내망상을 보기좋게 부숴버렸다(...)] * [[홍철]]: 일본과의 A매치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고 원색적인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하지만 홍철은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어서 평소의 리그 경기조차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억지로 뛴 경기였고, 그렇기에 홍철의 차출에 대해서 소속 팀 감독인 [[홍명보]]까지 우려를 표하기도 하였다. 즉, 평소에 축구를 조금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저렇게 원색적인 비난은 할 수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 [[김태환(2000)|김태환]]: 1989년생의 동명이인인 다른 [[김태환(1989)|김태환]]이 일본과의 A매치 경기에서 비매너적 행동을 했다고 애꿏은 2000년생 김태환이 비난을 뒤집어썼다.[* 참고로 이 김태환은 [[김학범호]]에 소집되어있었다.] [[홍철]]의 사례처럼 국내축구에 대해 [[무식|무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 [[김대원]]: U-20 국가대표 팀 시절 [[이승우]]에게 패스하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만 가지고 [[http://m.hankooki.com/m_sp_view.php?WM=sp&FILE_NO=c3AyMDE1MDUwMjA2MjE0Mjk4MDQwLmh0bQ==&ref=&isNv=|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릴 정도로 과도하게 비난한 전례가 있었으며]] 김대원은 이 때문에 할 필요가 없는 사과까지 했다. * [[송범근]]: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8강에서 멕시코와의 경기가 끝난 후 [[https://sports.khan.co.kr/sports/sk_index.html?art_id=202108011031013&sec_id=520101|SNS 테러]]를 받았다. 대량 실점의 원인은 골키퍼가 잘한건 아니나, [[https://www.yna.co.kr/view/AKR20210731055700007|수비 전체의 조직력이 무너졌기 때문]]인데, 이를 전부 송범근의 책임으로 몰았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80110560002872|조현우, 김승규 등을 와일드카드로 뽑지 않은 것에 대한 비판 의견]]도 많았으나, 송범근은 K리그에서 최소 실점, 최고 선방률을 기록했던 정상급 골키퍼로 성인 대표들과 역량 차이가 거의 없었다. 심지어 일부는 [[이광연(축구선수)#s-4.1.1|이광연]]을 주전 기용하지 않은 것을 문제삼기도 했는데, [[이광연(축구선수)#s-3.1.3|당시 이광연의 K리그 성적]]을 봐도 같은 주장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 [[이재성]]: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최종예선의 이란 원정에서 그림같은 스루패스로 손흥민의 선제골을 도왔음에도 공을 빼앗겨서 실점의 기점이 된 탓에 비판을 받았는데,[* 이란 원정은 고지대인 아자디 스타디움에서 열리기 때문에 선수들의 체력 소모가 심했고 이재성 또한 후반전에 몸이 무거워진 모습을 보여줘 벤투가 교체를 해줬어야 했다. 그 외에도 실점 장면을 보면 판단 미스로 사전에 볼 처리를 못한 [[김승규]]와 프리 헤더를 내준 수비진의 실수도 있었으며, 결국 이재성 한 명이 아닌 팀의 복합적인 실책이라 봐야 이치에 맞다.] FC 코리아는 앞선 어시스트는 생각도 안하고 실점 빌미 하나만으로 도를 넘는 비난을 하고 있다.[* 김승규도 전반전 막판에 슈퍼세이브를 보여준걸 무시 당하고 실점에 대한 비난을 받고 있다.] 얼마나 심했는지 친형인 [[이재권]]이 동생에 대한 악플을 캡처하면서 분노를 표출했을 정도다.[[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17/0000743479|뉴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